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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장 故 김혜 선배 부고, 막걸리 약속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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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프로 작성일 조회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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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믿기지 않네요. 오월 즈음 몸 추스르면 막걸리 한잔 해야지 하셨던 부산 김혜 선배의 부고를 받다니...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아프시다는 말씀은 들었지만, 암 투병 중이셨다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부고장을 받으니, 예전에 선배와 나눴던 따뜻한 대화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부고장갑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을 항상 챙기셨던 선배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제 더 이상 선배의 따뜻한 미소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부고장을 준비하면서,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어떤 이미지를 넣어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작스러운 슬픔 앞에서 경황이 없는 건 당연하겠죠.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혹시라도 부고장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슬픔을 나누고 함께 위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례식 참석 전, 부고장은 고인의 삶을 잠시나마 기리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중요한 매개체입니다. 비록 지금은 슬픔에 잠겨 있지만, 선배가 우리에게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기억하며,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잊지 않고 간직하겠습니다.

선배,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막걸리 약속,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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